레고 창작 (MOC) 모듈러 'Modular Construction Site' 리뷰

안녕하세요. BrickOcean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레고 아이디어(IDEAS)에 출품된 제품으로

레고 창작 모듈러 건설현장이 되겠네요.

레고 아이디어에는 정말 가지고 싶은

레고 창작품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10,000표를 획득하게 되면 시제품이 가능한지

레고사에서 리뷰를 하구요. 1년에 상/하반기로

시제품 선정발표를 하게 됩니다.

품명 : 레고 창작 모듈러 건설현장

(Lego MOC Modular Construction Site)

 창작자는 ryantaggart 라는 분이구요.

레고 모듈러를 건설하는 건설현장을 표현한

기발한 창작품이 되겠습니다.

구성은 레고 모듈러와 크레인이 구요.

브릭수만 4174개가 소요 되었다고 합니다.

4174개면 얼마전 공식 출시를 발표한

레고 10255 모듈러 어셈블리 스퀘어가 4200피스니

공식출시를 한다면 10255 모듈러와 비슷한 가격이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하부쪽의 모습니다. 공사 펜스와 공사장 입구의

바리게이트를 볼 수 있습니다.

건물옆에는 탱크와 간이 화장실 크레인등이 보이네요.

건물의 도색을 하지 않은 콘크리트 표현이 아주

아이디어가 빛나지 않았나 싶습니다.

꼭대기층의 모습인데요.

컨셉이 레고 모듈러 건설현장이다 보니

최상부층은 건설이 진행중인 모습입니다.

안쪽에는 엘리베이터의 바리게이트 팬스 같구요.

목재를 절달할 수 있는 제단기도 보이네요.

설계도까지 준비한걸 보니

아주 작은 부분도 멋지게 표현을 한 것 같습니다.

건물 외벽에는 이렇게 건설현장에서 쓰이는

많은 자재들을 브릭으로 표현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크레인의 모습입니다.

레고 시티 제품중에 크레인 제품이 있었지요.

지금은 단종되었지만...

많은분들이 크레인 제품을 기다리시는 걸로

압니다만 이제품이 시제품으로 출시가

된다면 레고 디오라마에 많은 영향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출처 : Ideas.Lego]

▶ 레고 창작품 한눈에 모아보기 ◀ 바로가기 링크

↓↓카카오스토리에서 레고 소식 받아보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