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rickOcean 입니다.
7월말에 하치여사님과 결혼 1주년 기념 대만여행을
다녀왔었는데요.
이번 여행은 무조건! 먹방을 찍기로 결심하고 맛집이
몰려있는 대만 동먼역으로 숙소를 잡았습니다.
동먼역 근처 숙소는 나중에 리뷰할께요!
대만 동먼역 근처에는 딘타이펑, 까오지, 선메리,
이지셩, 미미, 스무시, 총좌빙등 많은 맛집들이 몰려있는데요.
그중!! 저희가 여행하면서 발견한!!
대만 융캉제 맛집, 현지인 맛집을 소개 할까합니다.
현지인이라고 해도 한국인 입맛에 딱 맞구요.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4박5일 대만여행 동안
매일 밤 저녁은 여기서 시원한 맥주와 함께 마무리했네요.
바로 여깁니다!!! 아직도 여기가고 싶어요...ㅠㅠ
여기는 우욱면, 볶음밥, 볶음면등을 파는 집인데요.
정말 희소성 있는 집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부는 엄청 쫍아요. 대만여행 4일을 다녔지만
여기서 한국인은 단한명도 못봤어요!
그런데 이미 한국분들이 다녀가신건지 코리안?
하시더니 한글 메뉴판을 주시네요!!
한글메뉴판도 있기 때문에 저희는 무적이 됩니다.
여기는 항상 손님이 많았어요.
한국인들에게는 많이 소개가 되지 않았지만
중국이나 대만인들에게는 맛집으로 소문난(?) 집 같았습니다.
저희들 처럼 사진찍는 분들을 좀 봤어요.
그리고 여긴 CNN에서도 인정한 대만 우육면 맛집이라고 떡하니 적혀있어요!
그리고 가격도 엄청 저렴하답니다.
우욱면입니다. 제입에는 약간 느끼하던데 매콤소스를 넣고 맥주랑 먹으니
정말 맛있습니다.
소고기 볶음면 입니다.
와 이건 진짜 맛있어요. 느끼하지도 않구요.
소고기 춘권 입니다. 와 이녀석은 그냥 술안주에 최고에요.
물론 밥으로도 드셔도 됩니다. 정말 맛있어요!
다른메뉴들은 우리에겐 너무 생소한 거라 무모한 도전이 싫어서
그나마 알만한걸 시켰는데 정말 맛있네요.
가격도 저렴합니다. 이렇게 시켰는데 350NT 정도 들었네요.
우리나라돈 13,000원 정도지요. 이정도면 대박인거 같네요.
맥주도 엄청 시원합니다.
그리고 대망의 비장의 무기 소스인데요.
엄청 매콤합니다. 모든 음식에 넣어서 먹으니 느끼함이 그냥 싹!!!
집에 싸가고 싶었네요.
먹방 시작합니다!!
그리고 여기는 테이크 아웃도 된답니다.
매일 일정을 마치고 전녁마다 들려서 포장해서 먹었어요!
소고기볶음면의 경우 면을 기름에 튀겨서 그런지
다음날 아침에도 면이 퍼지지 않더라구요. 그냥 전자레인지데 데워서 바로드셔도 되요!
자! 여기 위치는요?
위에 지도인데요. 상세한 위치는요.
융캉제 메인도로를 따라 쭉들어갑니다.
가다보면 이렇게 CoCo 바로 맞은편 이랍니다.
아니면
가게 옆에 이렇게 공원이 있으니 미끄럼틀을 찾으신다면
바로앞에 가게가 있는걸 알 수 있으세요!!
그럼 즐거운 대만여행되시고 맛있는거 많이 먹고 오시기 바랍니다.
이상. 대만여행 융캉제 맛집 소개를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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