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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맛집, 여행 등)/맛집

명지 맛집 : 와규 맛집 모토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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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에는 정말 맛집들이....

너무너무너무많은 것 같아요.


어제는 명지 오션시티에 있는

모토이시에서 와규를 먹고 왔답니다.

와규는 화우라고도 부르고

일본 고유의 소 품종이라고 해요.

그중에 털이 검은 와규가 많이 사육 된다고 합니다.

포화 지방보다 불포화 지방이 풍부하면서도 마블링이

우수한 고급 소라고 하네요.

와규든 아니든 소라면 다 좋습니다.

모토이시는 일본이 본점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거의 경남에 밀집해 있어서

서울이나 윗지방에 사는 친구나 지인이 왔을때

소개해주기 좋은 곳 같습니다.

메뉴판이에요.

와규 뿐만 아니라 식사, 탕, 사케등

거의다 일본식 이네요.


저희는 꽃갈비살 1인분, 살치살2인분을

시켜서 먹었답니다.

역시나 이집도 채소가 싱싱합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채소양이 적어서 실망하기도 했어요.

와규를 처음먹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여기가 특이한건지

이렇게 화덕을 테이블에 올려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엄청 얇은 집게를 가지고

하나씩 구워먹는 방식이랍니다.


숯이모자라면 사장님이 바로 숯을 넣어주신답니다.

겨울에는 엄청 따뜻하게 먹을 수 있겠어요!

캬~마블링 보십시오.

입에서 살살 녹을거 같네요.

얼른 구워서 먹어줘야겠습니다.

왜이렇게 초라해보이는건 뭔가요..

저는 고기를 듬뿍 올려서

촵촵~구워먹어야 신이나는데


한점씩 구워서 먹을려니...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나도!! 힘들었어요..

그래도 육즙이 터져나오고 입에서 사르르 녹은 탓에

그 기다림도 즐길 수 있었답니다.


가게에 손님이 꽉차서 내부는 찍지못한점

양해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가게 규모가 적어 항상 손님이 꽉~차있어요!

와규는 사랑입니다. 여기도 당골이 되겠네요!


Open : PM 05:30

Close : AM 03:00

휴무 : 1, 3 째주 일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