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여행] 융캉제 맛집 대만 국민 간식!?

저희 부부가 대만 여행을 하는동안

매일 아침에는 꼭 이집에서 아침을 사먹었는데요?

바로 대만 융캉제 (동먼역) 거리에 있는

'총좌빙' 이라는 곳 입니다.

동먼역에는 참 맛집이 많은 것 같아요.

딘타이펑, 선메리, 이지셩, 미미, 총좌빙, 스무시등

정말 많은 먹거리가 있답니다.

대만 현지인 맛집 포스팅을 아직 못보신 분들은

아래 이미지 링크를 클릭 해주세요!

동먼역 5번 출구로 나오면

융캉제 메인거리가 나옵니다.

거기서 쭉 들어가시면 몇블록 안가서 이렇게

총좌빙 가게를 만나실 수 있어요.

아침 9시도안된 시간인데 벌써부터

줄이 이렇게 기네요.

현지인분들께서 아침대용으로 많이 드시는걸

볼 수 있었습니다.

가게로 가시면 이렇게

밀가루 반죽을 구우면서 엄청 후둘겨 패는걸

볼 수 있답니다. 왜이렇게 패는지...는

조금 있다가 알려 드릴께요!!

현지인 뿐만 아니라 많은 외국인도

다녀가는 것 같네요.

그중 한국인들이 많이오는 것 같습니다.

한국어 메뉴판도 있어요!

2틀 정도 저희는 햄+계란만 먹었었는데

마지막날에는 6번! Everything (치즈+햄+계란+고수)를

먹었는데..완전 꿀맛 이었답니다.

고수 때문에 일부러 안먹었었는데 이건 고수를 무조건

넣어야겠더라구요...

마지막날 아침에 사온 총좌빙 입니다.

아직도 그립네요...

엄청 뜨거우니 바로 드시지 마시고

조금 식혀드세요!

자! 여기 보이시나요?

밀가루 반죽들이 아주 잘게 펴져있죠?

호떡 처럼 그냥 반죽에 바로 싸버리면

질기기도 하고 밀가루 맛 때문에

다른재료의 맛을 해칠 수가 있겠더라구요.

6번! Everything (치즈+햄+계란+고수) 입니다.

아직도 그립네요.

정말 맛있습니다. 가격도 너무 착하기

때문에 간식 또는 아침 식사용으로

완전 강추 합니다.

참! 식사 시간대에는 줄이 엄청나니

식사시간은 피해서 가시길 권해요.

저희는 마지막날 10~11시 사이에

갔었는데 기다리지 않고 바로 샀습니다.

상세 위치는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즐거운 대만 여행 되시구

공감 꾹! 부탁드려요!